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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톡톡팅 제18회 광주중앙여자고등학교 작성일 2010-02-26
산나 : 안녕하세요!! 1318톡톡팅 학생기자        쌍둥이 이산나, 이요나입니다.산나 : 18회에 소개될 학교는요~ 요나 : 지성과 미모를 갖춘 아름다운 학교 사랑이 넘치는        중앙여고입니다.산나 : 여러분들의 하루를 책임지고 중앙여고 학생들의 숨겨진 끼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요나 : 궁금한데요?산나 : 그렇죠?함께 : 다같이. 고고씽~    
산나 : 중앙여고 첫 번째 소식! 요나양 퀴즈하나 낼게요.         광주중앙여고에는 땡땡땡 이 있다. 요나 : 흠. 중앙여고에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가진 선생님이 있다!’는 아닌 것 같고요. 산나 :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여러분 광주중앙여고에는        선생님을 귀찮게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요나 : 아니~ 어떻게 선생님을 귀찮게 하나요. 산나 : 중앙여고에는 있습니다. 중앙여고이니까요. 요나 : 궁금한데요? 그곳으로 가 볼까요?
요나 : 이곳인가요? 그냥 평범한 수업 중 아닌가요? 산나 : 평범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쉿! 공부하는 모습 지켜보실까요?산나 :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귀찮게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던데        저희가 잘 찾아온 것이 맞나요? 선생님 :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 친구들이 저를 아주 귀찮게 하는 학생들입니다.산나 : 에잇~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뿐인 것 같은데.선생님 : 아닙니다. 이렇게 된 과정을 VCR로 보시죠.<재연>산나 : 이렇게 주도했던 학생은 누구인가요?학생 : 접니다.산나 : 선생님께 왜 텝스를 가르쳐 달라고 하신 건가요?학생 : 일반 영어는 딱딱하고 텝스 공부를 통해서        선생님과 더 교감을 하고 싶었습니다.산나 :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시나요? 학생 : 선생님께서는 잘 가르쳐 주시고        학생들도 즐거워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산나 : 주입식 공부가 아닌 스스로! 스스로 하는 학습 분위기       중앙여고! 최고인데요?
중앙여고의 두 번째 소식! 산나 : 중앙여고 하면 또 뭐가 유명한지 아시나요?요나 : 알죠. 무용! 무용 아닙니까.산나 : 알고 있었네요.        그럼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에 대해서도 잘 아나요?요나 : 음. 한국무용은 한국적인 것!       현대무용은 현대적인 것! 아닌가요?산나 :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저도 잘 모르지만 무용반에 가면 알 수 있겠죠?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아름다운 무용의 세계로 넷츠고
요나 : 방금 보여준 무용은 무엇인가요?혜선 : 한국무용으로 ‘저 푸른 물결 위에’ 라는 창작무용입니다.요나 : 한국무용이요? 한국무용이란 무엇인가요?혜선 : 한국무용은 전통과 창작으로 나뉘는데.     전통무용은 승무, 살풀이 등 예로부터 계승되어 온 것을 말하고    창작무용은 신 한국무용이라 하며 창작하여 한국의 미를     발산하는 것을 말합니다.요나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쪽에서는 다른 장르의 무용을        하고 있는데요. 산나양~ 소개 해 주시겠어요?
산나 : 네. 이번에 전해 드릴 무용은요~ 현대무용이라고 합니다.       한번 보시죠.산나 : 무엇을 표현한 작품인가요?상원 : 작품제목은 ‘잔향’이고 남은 향기를 의미합니다.산나 : 현대무용이란 무엇인가요?상원 : 현대무용이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 그것 또한 현대무용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산나 : 꿈을 향해 달려가는 무용부 언니들의 모습 멋진데요.        무용의 세계 다시 한 번 느껴 보실까요?
중앙여고의 세 번째 소식! 산나 : 요나양 케이블TV에 롤러코스터라는프로그램 보신 적 있나요?요나 : 남녀탐구생활로 서로의 생각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말하는 거죠?산나 : 네! 중앙여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롤러코스터로        재연 해 보았다는데요?요나 : 잠깐! 그럼 여고생들의 학교생활을 볼 수 있다는 건가요?산나 : 바로 그거에요. 요나 : 진짜 궁금하데요?산나 : 그렇죠? 여러분도 궁금하시죠?함께 : 함께 보시죠!
Na : 이승주선생님 학생 몰라요. 학생 선생님 몰라요. 중앙여고 공감 100% 수업편아 하루가 시작됐어요.영어, 영어, 지리, 국어, 물리 물리에요.
아. 이런 심지어 1교신 영어예요.망했어요. 난 이제 자지 못하는 몸이에요.종이 울려요. 송두아 선생님이 들어오세요. 들어오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스르르 암흑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는데 짝짝 박수소리가 나요. ‘내 말 듣고 있어요?’마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요. 하지만 아닌 듯 표정을 지어요.아 배가 고파요. 정기적으로 꼬르륵 소리가 나요. 점심시간은 아직 멀었는데. 친구들 사이에 꼬르륵 소리를 튼 지는 오래에요. 이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요. 대비 식량을 구축하기 위해 듬직한 아가를 보내요. 쿵쿵쿵 사왔어.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과자 봉지를 미리 뜯어 두는 건 매너에요. 종이 쳤어요. 소리 없이 먹기 위해 입 운동을 해요. 아무렇지 않은 듯 먹어요. 선생님과 눈이 마주쳐요. 아무렇지 않은 듯 재채기를 해요. 나는 이제 재채기를 하는 거예요. 걸리지 않은 것 같아요. 여학교 생활모습 다들 공감하는 내용을 담아보았어요. 공감 될 거예요. 아님 말고~
산나 : 요나양 오늘 하루 어땠나요? 요나 : 다시 한 번 중앙여고 학생들이 멋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산나 : 그랬나요? 저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즐거우셨나요? 요나 : 사랑이 넘치는 학교! 아름다운 학교!         학생기자 이산나, 이요나 이었습니다. 산나 : 다함께 외쳐볼까요? 1318톡톡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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