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돼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됩니다.

○ 단속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요 도로 9개 지점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실시됩니다. 

+ 미세먼지 극심한 겨울철…평일 6시~21시 단속 실시

○ 적발 시에는 과태료가 하루에 10만 원씩 부과되지만 내년 9월 30일까지 조기 폐차 등 저공해조치를 완료하면 감면됩니다.

+ 적발 시 1일 과태료 10만 원 부과

2. “문화누리카드 연말까지 꼭 사용하세요”

○ 광주시가 소외계층이 도서·공연·스포츠관람 등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1인당 13만 원을 지원 중인데요. 연말까지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는 만큼 ‘전액 소진 인증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소외계층 1인당 13만 원 지원…연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

○ 이벤트 참여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모두 소진한 뒤, 카카오톡 이벤트 링크(kko.kakao.com/IU2RirlstI)에서 인증하면 되고요. 추첨을 통해 101명에게는 치킨 교환권을 증정합니다!

+ 전액 소진 후 인증하면 추첨 통해 치킨 교환권 증정

3. 광주비엔날레 막바지…각계각층 발길 이어져

○ 12월 1일 폐막을 앞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올해 광주비엔날레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정의화·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을 비롯해 뉴욕·독일·홍콩 등 유수 해외 미술계 인사들이 방문했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해외 미술계 인사 등 방문

○ 또 모델 한혜진·방송인 기안84가 전시장을 찾아 작품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곁들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요. 11월 현재 조회수 82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 한혜진·기안84 비엔날레 방문 유튜브 영상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