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로 가을 만끽하세요!

○ 광주시가 걷고 자전거를 타며 우리 지역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를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 국내 최초로 산과 강을 연계해 주목받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협업사인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앱에 가입한 뒤 무등산의 서석대·인왕봉과 영산강 자전거길 인증지 7곳에서 GPS 발도장과 사진을 인증하면 되는데요.

+ 국내 최초 산·강 연계…무등산 2곳·영산강 5곳 인증

○ 인증을 완료한 모든 참가자에게 블랙야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고, 선착순 1천 명에게는 완주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 인증 시 블랙야크 포인트, 선착순 1천 명 기념품 제공

2. 광주시립수목원, 겨울맞이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 광주시립수목원에서 겨울맞이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똑똑한 로제트’를 선보입니다.

○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민들레처럼 땅에 잎을 바짝 붙여 지혜롭게 겨울을 나는 ‘로제트식물’에 대해 배우고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 민들레 등 지혜롭게 겨울나는 ‘로제트식물’ 주제

○ 참가 신청은 유치원·어린이집 등 단체에서 가능하고,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 홈페이지 ‘바로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12월부터 운영됩니다!

+ 18일부터 시 홈페이지 ‘바로예약’에서 선착순 접수

3. “투명페트병 따로 모아주세요”

○ 광주시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섭니다.

○ 투명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은 내용물을 비운 후 상표 비닐을 떼고 압축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투명·반투명 봉투에 배출하면 되는데요. 

+ 비우기-상표 비닐 떼기-압축하기-전용 수거함 배출

○ 이렇게 배출되면 다시 투명페트병으로 만들어지거나 의류 등 고급 재생 소재로 쓰이는 만큼 광주시는 전광판·동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현장 점검 실시, 무인회수기 운영 등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 투명페트병 및 의류 등 재생 소재로 쓰여

+ 전광판 등 통해 적극 홍보, 현장 점검 등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