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시, 추석 연휴 영락공원 추모관 연장 운영

○ 광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영락공원 추모관을 연장 운영합니다. 

○ 영락공원 추모관은 14일부터 18일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2시간 더 개방하고요. 

+ 14~18일 연휴 기간 오전 7시~오후 6시 개방

○ 방문이 어려운 성묘객을 위해 보건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에서 헌화, 차례상 꾸미기, 지방 쓰기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 성묘 서비스 제공

2. 예술·자연 공존 ‘아시아 예술정원’ 개장

○ 많은 광주시민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중외근린공원에 예술과 자연을 담은 ‘아시아 예술정원’이 조성됐습니다.

○ 아시아 예술정원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물놀이장·트램펄린 등 놀이시설과 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나무와 야생화를 다량 식재한 문화정원이 있고요.

+ 어린이 놀이시설, 아시아권 식물 식재된 정원 조성

○ 높이 20m, 길이 347m의 하늘다리를 조성해 경치를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도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더위도 한풀 꺾인 만큼 아시아 예술정원에서 힐링하시는 건 어떨까요?

+ 산책 및 경치 조망 등 위한 ‘하늘다리’ 생겨

3. 유쾌한 문화난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 광주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올 가을 광주 곳곳에서 열립니다.

○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금남로·광주비엔날레·시청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잇따라 열리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는 서커스·음악극·미술 퍼포먼스 등 거리예술축제와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를 만날 수 있고요. 

+ 21~29일 광주 곳곳에서 스트리트 댄스대회 등 열려

○ 5·18민주화운동을 거리예술공연으로 표현한 ‘아스팔트 부르스’, 지역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연극 공연을 선보이는 ‘광주 거리예술 아카데미’ 등이 진행되니까요. 소중한 분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 거리예술공연·연극 등 프로그램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