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76개 기관·단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섰다

○ 광주시와 76개 기관·단체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착한 소비·착한 금융·착한 일자리를 위한 ‘광주경제 다 함께 착착착’을 개최했습니다.

○ 광주시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자금 융자, 미래 유망 신산업 육성, 공공일자리 확대 등에 앞장서고 2월까지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연장 등으로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광주경제 다 함께 착착착 광주’ 개최
+ 2월까지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연장

○ 아울러 8개 금융기관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1,700억 원을 투입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저금리 대출 및 이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에 예산 역대 최다 투입

○ 또 경제단체·기관·기업들은 민생경제 지원사업과 투자 활성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지역의 경제 주체들…위기 극복 결의 다져

○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송정매일시장에 갔더니 과거에도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진짜 어렵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착한 소비·착한 금융·착한 일자리를 위해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많은 이들이 힘을 한데 모은 만큼 광주경제가 한층 살아나길 기대해 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