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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주 시정뉴스
작성일 2025-03-17
1. 광주시,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한다
○ 광주시가 매년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에 나섰습니다.
○ 2023년 통계청 조사 결과 광주지역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수의 36.5%에 달하는 22만 8,900여 가구로 나타남에 따라 사회적 문제 예방을 위해 1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3년 광주 1인 가구 수…22만 8,900여 가구
○ 광주시는 지난해 5개 자치구와 함께 요리 교실,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봉사활동, 정리수납·집수리·안전·재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지난해 5개 자치구와 요리·재무 프로그램 등 운영
○ 올해는 오는 17일까지 자치구와 가족센터 등으로부터 세부사업을 신청받고, 우수한 사업을 선정해 이달 말부터 지원할 예정입니다.
+ 자치구·가족센터 대상 17일까지 접수…우수사업 지원
○ 박선미 / 광주시 여성권익팀장
1인 가구는 비혼·이혼·사별을 비롯해서 가족 생활·주거 패턴 등 원인과 형태가 다양합니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촘촘히 지원하겠습니다.
2. 광주시, 특광역시 최초 ‘교통영향평가 운영지침’ 제정
○ 광주시가 특광역시 최초로 교통영향평가위원회 구성·운영 지침을 제정했습니다.
○ 도시개발사업에서 광역지자체의 주요 행정사무 중 하나인 교통영향평가는 1987년 제정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지만 위원회 구성·운영과 관련된 명확한 규정이 없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 교통영향평가위원회 구성·운영 세부 기준 필요성 제기
○ 이에 광주시는 교통영향평가의 투명성·공정성·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영향평가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후 위원회 기능 및 구성·임기, 운영 세칙 등을 포함한 지침안을 마련했습니다.
+ 각계 의견 수렴해 관련 지침안 마련
○ 특히 위원회 개최 방식과 시기·요건 등을 명확히 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으며, 요구가 높았던 사전 검토 보완 보고서 제출 시기를 확대했습니다.
+ 개최 방식·시기 등 명확화로 행정 예측 가능성 높여
3. 광주시, 시민 중심 ‘광주형 공공의료정책 대전환’ 추진
○ 광주시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광주형 공공의료 대전환’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광주시는 통합돌봄에 의료 서비스를 더해 찾아가는 의료돌봄을 제공하고, 통합건강센터 설치로 보건소 등 여러 시설을 방문해야 누릴 수 있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해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통합돌봄에 의료 결합, 통합건강센터 설치로 편의성 높여
○ 또 필수·중증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를 위한 모자의료센터 지원, 상급종합병원을 중환자 중심병원으로 전환, 화상 등 특정분야 전문병원 확대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 어린이·중환자 등 위한 필수·중증 인프라 확충
○ 이와 함께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을 구축해 관내 응급실이 하나의 병원처럼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중증 응급환자가 최단 시간에 최적의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경을 마련합니다.
+ 응급의료 플랫폼 구축…중증 응급환자 치료 환경 개선
○ 아울러 응급·심뇌혈관질환 등 필수의료 기능을 중심으로 공공의료 컨트롤 타워 역할까지 아우르는 광주의료원 설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 필수의료 기능 중심 ‘광주의료원 설립’ 박차
4. 호남 최대 상권 광주 충장로 상가 ‘반값 임대’
○ 광주시가 점포 4개 중 1개가 비어있는 광주 충장로 상가의 공실 문제 해소에 나섰습니다.
○ 지역 대표 상권인 광주 충장로는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현재 충장로 1‧2‧3가 전체 점포 393개 중 88개, 22.4%가 공실이며, 충장로4‧5가는 이보다 높은 29.9%의 공실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충장로1‧2‧3가 공실률 22.4%, 충장로4‧5가 29.9%
○ 이에 광주시는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구 및 충장로1·2·3가 상인회, 건물주와 협약을 맺어 주변 시세보다 40~50% 인하된 가격으로 상가를 공급하고 최소 2년간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 시-동구-건물주-상인회, 반값 임대료 협약 체결
○ 한편 광주시는 2022년부터 상점가 축제 ‘라온 페스타’ 개최, 특화 거리 조성 등 충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특례보증 등 3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주시, 축제 개최 등 상권 활성화 위한 노력 이어와
5. 광주시, 현금 없는 시내버스 4월부터 순차 도입
○ 광주시가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시내버스에 도입합니다.
○ 광주시는 시내버스 현금 이용률이 1%대에 그치고 있어 현금 수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 배차 정시성 향상, 현금함 유지관리비 연간 5억여 원 절감 등을 위해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 현금 이용률 1%대에 그쳐…안전성·정시성 등 기대
○ 제도 도입에 앞서 지난 4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운수종사자 등 각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광주ON 설문조사에서도 참여 시민 500여 명 중 61%가 제도 도입에 찬성했습니다.
+ 시범 운영·설문조사 결과 시민 등 제도 도입 찬성
○ 현금함 철거 전까지는 현금 결제가 가능하며, 철거 후 교통카드 미소지자를 위해 계좌이체·선불교통카드 버스 내 구입 등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 계좌이체·선불교통카드 등 대체 결제 수단 마련
○ 광주시는 시내버스 현금함 철거로 어르신 등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통카드 발급 및 현금 대체 방법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 광주시가 매년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에 나섰습니다.
○ 2023년 통계청 조사 결과 광주지역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수의 36.5%에 달하는 22만 8,900여 가구로 나타남에 따라 사회적 문제 예방을 위해 1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3년 광주 1인 가구 수…22만 8,900여 가구
○ 광주시는 지난해 5개 자치구와 함께 요리 교실,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봉사활동, 정리수납·집수리·안전·재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지난해 5개 자치구와 요리·재무 프로그램 등 운영
○ 올해는 오는 17일까지 자치구와 가족센터 등으로부터 세부사업을 신청받고, 우수한 사업을 선정해 이달 말부터 지원할 예정입니다.
+ 자치구·가족센터 대상 17일까지 접수…우수사업 지원
○ 박선미 / 광주시 여성권익팀장
1인 가구는 비혼·이혼·사별을 비롯해서 가족 생활·주거 패턴 등 원인과 형태가 다양합니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촘촘히 지원하겠습니다.
2. 광주시, 특광역시 최초 ‘교통영향평가 운영지침’ 제정
○ 광주시가 특광역시 최초로 교통영향평가위원회 구성·운영 지침을 제정했습니다.
○ 도시개발사업에서 광역지자체의 주요 행정사무 중 하나인 교통영향평가는 1987년 제정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지만 위원회 구성·운영과 관련된 명확한 규정이 없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 교통영향평가위원회 구성·운영 세부 기준 필요성 제기
○ 이에 광주시는 교통영향평가의 투명성·공정성·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영향평가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후 위원회 기능 및 구성·임기, 운영 세칙 등을 포함한 지침안을 마련했습니다.
+ 각계 의견 수렴해 관련 지침안 마련
○ 특히 위원회 개최 방식과 시기·요건 등을 명확히 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으며, 요구가 높았던 사전 검토 보완 보고서 제출 시기를 확대했습니다.
+ 개최 방식·시기 등 명확화로 행정 예측 가능성 높여
3. 광주시, 시민 중심 ‘광주형 공공의료정책 대전환’ 추진
○ 광주시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광주형 공공의료 대전환’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광주시는 통합돌봄에 의료 서비스를 더해 찾아가는 의료돌봄을 제공하고, 통합건강센터 설치로 보건소 등 여러 시설을 방문해야 누릴 수 있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해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통합돌봄에 의료 결합, 통합건강센터 설치로 편의성 높여
○ 또 필수·중증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를 위한 모자의료센터 지원, 상급종합병원을 중환자 중심병원으로 전환, 화상 등 특정분야 전문병원 확대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 어린이·중환자 등 위한 필수·중증 인프라 확충
○ 이와 함께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을 구축해 관내 응급실이 하나의 병원처럼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중증 응급환자가 최단 시간에 최적의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경을 마련합니다.
+ 응급의료 플랫폼 구축…중증 응급환자 치료 환경 개선
○ 아울러 응급·심뇌혈관질환 등 필수의료 기능을 중심으로 공공의료 컨트롤 타워 역할까지 아우르는 광주의료원 설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 필수의료 기능 중심 ‘광주의료원 설립’ 박차
4. 호남 최대 상권 광주 충장로 상가 ‘반값 임대’
○ 광주시가 점포 4개 중 1개가 비어있는 광주 충장로 상가의 공실 문제 해소에 나섰습니다.
○ 지역 대표 상권인 광주 충장로는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현재 충장로 1‧2‧3가 전체 점포 393개 중 88개, 22.4%가 공실이며, 충장로4‧5가는 이보다 높은 29.9%의 공실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충장로1‧2‧3가 공실률 22.4%, 충장로4‧5가 29.9%
○ 이에 광주시는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구 및 충장로1·2·3가 상인회, 건물주와 협약을 맺어 주변 시세보다 40~50% 인하된 가격으로 상가를 공급하고 최소 2년간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 시-동구-건물주-상인회, 반값 임대료 협약 체결
○ 한편 광주시는 2022년부터 상점가 축제 ‘라온 페스타’ 개최, 특화 거리 조성 등 충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특례보증 등 3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주시, 축제 개최 등 상권 활성화 위한 노력 이어와
5. 광주시, 현금 없는 시내버스 4월부터 순차 도입
○ 광주시가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시내버스에 도입합니다.
○ 광주시는 시내버스 현금 이용률이 1%대에 그치고 있어 현금 수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 배차 정시성 향상, 현금함 유지관리비 연간 5억여 원 절감 등을 위해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 현금 이용률 1%대에 그쳐…안전성·정시성 등 기대
○ 제도 도입에 앞서 지난 4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운수종사자 등 각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광주ON 설문조사에서도 참여 시민 500여 명 중 61%가 제도 도입에 찬성했습니다.
+ 시범 운영·설문조사 결과 시민 등 제도 도입 찬성
○ 현금함 철거 전까지는 현금 결제가 가능하며, 철거 후 교통카드 미소지자를 위해 계좌이체·선불교통카드 버스 내 구입 등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 계좌이체·선불교통카드 등 대체 결제 수단 마련
○ 광주시는 시내버스 현금함 철거로 어르신 등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통카드 발급 및 현금 대체 방법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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