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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주 시정뉴스
작성일 2025-06-16
1. 광주시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아르바이트할 수 있는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을 모집합니다.
○ 신청 대상은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 중 1명 이상을 2개월 이상 계속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선정 기준은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최저임금·주휴수당 지급 여부, 인격적인 대우 등을 평가합니다.
+ 24세 이하 청소년 2개월 이상 고용 중인 사업장 대상
+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지급 여부 등 평가
○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 현판 제공, 상·하수도 요금 및 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제공받게 됩니다.
+ 인증 현판 제공, 상·하수도 요금 및 홍보 등 지원
○ (예정) 안규필 / 광주시 노사상생팀장
INT. (예시)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청소년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고용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시도인 만큼 우리 지역 사업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7월 4일까지 광주노동권익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됩니다.
+ 광주노동권익센터 누리집 참고해 7월 4일까지 신청
2. 광주시가 여름철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 광주시는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기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빗물받이 덮개가 쓰레기·흙 등으로 막혀있을 경우 신고를 통해 호우피해 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6~8월 집중 신고 기간 운영…재난 발생 예방
+ 호우피해 방지 위해 빗물받이 막힘 등 발견 시 신고
○ 또 토사 유출로 인한 산사태 위험, 물놀이 안전시설과 폭염 저감시설 파손 등을 발견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에 신고하면 됩니다.
+ 사진·동영상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누리집으로 신고
○ 이 덕 / 광주시 안전총괄팀장
INT. 여름철 재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위험한 요소가 보이는 즉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제1책무’로 삼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한편 광주시는 재난 예방 교육 실시, 재난 대비 매뉴얼 관리 등을 비롯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교세 9천만 원 확보
3. 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공공배달앱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 광주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어 민간배달플랫폼은 높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 경제 부담을 가중하고 있지만
+ 국회에서 ‘공공배달앱 활성화 기자회견’ 개최
○ 지자체의 한정된 재원만으로는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는 민간배달앱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기에 공공배달앱 운영 예산 50% 이상을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공공배달앱 운영 예산 50% 이상 국비 지원 촉구
○ 아울러 배달시장 공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중개수수료를 5% 이내로 제한하는 상한제 도입 등의 규율을 마련해야 하며, 그전까지는 중개수수료 2% 이하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개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 규율 마련 강조
○ 또한 공공배달앱은 지역 화폐와 연계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각종 할인 쿠폰 발행 등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회복의 중요 정책 수단임을 피력했습니다.
+ 소상공인·골목상권 위한 중요 정책 수단 피력
○ 한편 광주공공배달앱인 위메프오·땡겨요의 가맹점 수는 5월 기준 1만 5,800여 개소며, 점유율도 높아 전국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땡겨요…전국 모범사례로 꼽혀
4. 광주시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걷고 싶은 길’을 본격 추진합니다.
○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대자보 도시 전환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보행환경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리빙 랩’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시민 주도 보행환경 진단·해결책 모색…대자보 기반 마련
○ 광주시는 사업에 참여할 5개 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비 각 1,200만 원과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 선정된 5개 단체에 사업비 및 컨설팅 지원
○ 참여 단체들은 차 없는 거리 조성, 마을 내 보행 단절 구간 개선 등으로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로 보행 안전시설 설치, 자전거 버스 운영 등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 통학로 개선 등 시민 주도 실천 프로그램 운영
○ 양동필 / 광주시 정책사무관
INT. 걷고 싶은 길 사업 목표는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광주의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자보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5. 팹리스 기업들 광주로 집결…AI 생태계 조성 가속
○ 세계적인 팹리스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로 모여들면서 AI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광주시는 지난 12일 국내외 유수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기업 7곳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 세계적 수준 반도체 설계 전문 7개사와 업무협약
○ 이들은 칩 설계, 반도체 설계 자산 개발, 반도체 제조 전 최적화 설계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을 통해 AI 반도체산업 발전의 토대를 다질 예정입니다.
+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으로 산업 발전 토대 다져
○ 협약에 이어 개최된 ‘AI 팹리스 클러스터 협력 컨퍼런스’에서는 광주의 국가AI데이터센터, 실증 장비 77종 등 첨단 기반시설을 활용한 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모델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AI 팹리스 클러스터 협력 컨퍼런스’ 개최
○ 패널들은 광주의 실증 환경과 집중 지원으로 팹리스 산업에서 특히 중요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다며 AI 실증도시로서의 강점을 지닌 최적의 입지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실시간 협업 가능한 ‘AI 실증도시 광주’ 강점 호평
○ 광주시는 지역의 미래먹거리가 될 AI 반도체 육성에 전력투구할 방침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 신청 대상은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 중 1명 이상을 2개월 이상 계속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선정 기준은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최저임금·주휴수당 지급 여부, 인격적인 대우 등을 평가합니다.
+ 24세 이하 청소년 2개월 이상 고용 중인 사업장 대상
+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지급 여부 등 평가
○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 현판 제공, 상·하수도 요금 및 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제공받게 됩니다.
+ 인증 현판 제공, 상·하수도 요금 및 홍보 등 지원
○ (예정) 안규필 / 광주시 노사상생팀장
INT. (예시)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청소년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고용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시도인 만큼 우리 지역 사업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7월 4일까지 광주노동권익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됩니다.
+ 광주노동권익센터 누리집 참고해 7월 4일까지 신청
2. 광주시가 여름철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 광주시는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기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빗물받이 덮개가 쓰레기·흙 등으로 막혀있을 경우 신고를 통해 호우피해 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6~8월 집중 신고 기간 운영…재난 발생 예방
+ 호우피해 방지 위해 빗물받이 막힘 등 발견 시 신고
○ 또 토사 유출로 인한 산사태 위험, 물놀이 안전시설과 폭염 저감시설 파손 등을 발견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에 신고하면 됩니다.
+ 사진·동영상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누리집으로 신고
○ 이 덕 / 광주시 안전총괄팀장
INT. 여름철 재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위험한 요소가 보이는 즉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제1책무’로 삼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한편 광주시는 재난 예방 교육 실시, 재난 대비 매뉴얼 관리 등을 비롯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교세 9천만 원 확보
3. 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공공배달앱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 광주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어 민간배달플랫폼은 높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 경제 부담을 가중하고 있지만
+ 국회에서 ‘공공배달앱 활성화 기자회견’ 개최
○ 지자체의 한정된 재원만으로는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는 민간배달앱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기에 공공배달앱 운영 예산 50% 이상을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공공배달앱 운영 예산 50% 이상 국비 지원 촉구
○ 아울러 배달시장 공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중개수수료를 5% 이내로 제한하는 상한제 도입 등의 규율을 마련해야 하며, 그전까지는 중개수수료 2% 이하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개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 규율 마련 강조
○ 또한 공공배달앱은 지역 화폐와 연계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각종 할인 쿠폰 발행 등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회복의 중요 정책 수단임을 피력했습니다.
+ 소상공인·골목상권 위한 중요 정책 수단 피력
○ 한편 광주공공배달앱인 위메프오·땡겨요의 가맹점 수는 5월 기준 1만 5,800여 개소며, 점유율도 높아 전국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땡겨요…전국 모범사례로 꼽혀
4. 광주시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걷고 싶은 길’을 본격 추진합니다.
○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대자보 도시 전환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보행환경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리빙 랩’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시민 주도 보행환경 진단·해결책 모색…대자보 기반 마련
○ 광주시는 사업에 참여할 5개 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비 각 1,200만 원과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 선정된 5개 단체에 사업비 및 컨설팅 지원
○ 참여 단체들은 차 없는 거리 조성, 마을 내 보행 단절 구간 개선 등으로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로 보행 안전시설 설치, 자전거 버스 운영 등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 통학로 개선 등 시민 주도 실천 프로그램 운영
○ 양동필 / 광주시 정책사무관
INT. 걷고 싶은 길 사업 목표는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광주의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자보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5. 팹리스 기업들 광주로 집결…AI 생태계 조성 가속
○ 세계적인 팹리스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로 모여들면서 AI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광주시는 지난 12일 국내외 유수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기업 7곳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 세계적 수준 반도체 설계 전문 7개사와 업무협약
○ 이들은 칩 설계, 반도체 설계 자산 개발, 반도체 제조 전 최적화 설계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을 통해 AI 반도체산업 발전의 토대를 다질 예정입니다.
+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으로 산업 발전 토대 다져
○ 협약에 이어 개최된 ‘AI 팹리스 클러스터 협력 컨퍼런스’에서는 광주의 국가AI데이터센터, 실증 장비 77종 등 첨단 기반시설을 활용한 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모델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AI 팹리스 클러스터 협력 컨퍼런스’ 개최
○ 패널들은 광주의 실증 환경과 집중 지원으로 팹리스 산업에서 특히 중요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다며 AI 실증도시로서의 강점을 지닌 최적의 입지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실시간 협업 가능한 ‘AI 실증도시 광주’ 강점 호평
○ 광주시는 지역의 미래먹거리가 될 AI 반도체 육성에 전력투구할 방침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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