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광주시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동참하며 2045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해 국비사업으로 확대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감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감축률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 에너지 절감 등 실천하면 현금성 포인트 지급

○ 광주시는 현재 타 시·도보다 월등히 많은 36만 7,824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했으며, 최근 3년간 30년산 소나무 3천여 그루가 흡수한 양과 비슷한 26만 9천여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 타 시·도보다 월등히 많은 36만 7천여 가구 가입
+ 3년간 온실가스 26만 9천여 톤 감축

○ 조정미 / 광주시 2045탄소중립팀장
많은 시민들께서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면 에너지 분야는 절감률에 따라 연 최대 40만 원, 자동차 분야는 주행거리에 따라 10만 원, 녹색생활실천 분야는 다회용컵 이용 등 노력 여하에 따라 7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절감률 등에 따라 연 최대 40만 원 지급

○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면 됩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신청 / cpoin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