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가 공중이용시설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 광주시는 시와 산하 공공기관 등이 운영·관리하는 주요 시설 및 사업소 1,012곳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 의무 이행사항 중점 점검’을 오는 6월까지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본청·직속기관 등 1,012곳 대상으로 6월까지 점검 실시

○ 점검 내용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조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종사자 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재해 발생 시 조치 체계 등입니다.

+ 유해·위험요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

○ 광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적으로 보완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보완 조치 예정

○ 박진형 / 광주시 중대재해예방팀장
최근 산업현장과 공중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우리 시는 모든 공직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준수하고 안전관리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중대재해는 예방이 특히 중요한 만큼 꼼꼼한 점검으로 한층 더 안전한 광주가 되길 바라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