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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시, 설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마련 작성일 2025-01-21
○ 광주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광주시는 시민들이 설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에 대비하고, 성묘객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를 경유·증차·연장 운행합니다.

+ 재난 등 대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시내버스 운행 확대

○ 이와 함께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의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등으로 물가안정에 나서는 한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등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씁니다.

+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광주상생카드 10% 특별 할인

○ 또한 명절 기간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6개소와 문 여는 병원·약국,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합니다.

+ 응급의료기관 26곳, 문 여는 병원·약국 등 운영

○ 명절 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등의 정보는 120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