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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라이브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2020년 6월 21일 (일) 14시 30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코로나19 브리핑

1. 코로나19 광주33번 확진자 발생 개요

주말에 우리 언론인들께 즐거운 소식을 들려드려야 하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우리광주에 코로나19 33번 확진자가 어제 발생됐습니다.

◆ 우리시는 지난 4월1일 이후 80일 동안 지역감염 사례가 없었습니다만
6월12일 오후 대전50번, 55번 확진자들과 전주 청년다방 동선이 겹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시 시민 한 분이 어제(20일) 확진자로 확인이 됐습니다.

- 인적사항은 20대이고 남성이고 북구 일곡동에 거주합니다.
- 증상은 6월18일날 인후통이 발현이 돼서 본인이 자발적으로 신고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 발생경로는 지금 말씀 드린 것처럼 6월12일 대전 50번,55번 확진자와 전주
‘청년다방’에서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습니다.
(6월20일 본인 신고에 의해 검사)

청년다방에 머문 시간은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대전50번,55번은 6월12일
17시15분부터 17시44분 동안 체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33번은 : 6월12일 17시22분부터 18시까지 머물렀기 때문에
약 22분간 시간대가 일치합니다.

전북22번도 같은 날 15시58분부터 17시20분까지 광주 33번 확진자가
전주다방에 머물기 직전에 다녀갔습니다.

2.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 현황
◆ 이동경로와 접촉자 파악 현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광주33번은 감염원과의 접촉 이후 6월12일부터 18일까지는 주로 전주 지역에
머물다가 6월19일 오후 광주에 도착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시는 이후 관내
동선 확인과 함께 후속조치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이동 중에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럼 6월 19일 일정부터 말씀드리면 6월 19일 21시에 익산역에서 무궁화호
1463열차 3호차를 탑승하고 광주로 이동했습니다.

따라서 3호차 21번부터 47번 좌석에 탑승하신 분들은 바로 우리시에 신고하고
검사를 받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6명이 확인되어서 검사 중에 있습니다.

- 21시 익산역 출발 (무궁화호 1463열차 3호차 탑승)
※ 3호차 21번~47번 좌석 탑승자 신고 받고 있습니다.
(현재 6명 확인, 검사 중)

22시 17분에 광주역에 도착해서 7번 버스로 북구 일곡동으로 이동했습니다.
따라서 우리시는 22시 31분 광주역에서 출발해서 22시 50분경에 북구
일곡사거리에 도착한 7번 버스 탑승자들의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동승자 5명을 확인해서 검사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22시17분 광주역 도착 (07번 버스로 북구 일곡동 이동)
※ 22시31분 광주역 출발~22시50분경 북구 일곡사거리 도착한
07번 버스 탑승자 신고 받고 있습니다.
(동승자 5명 확인, 검사 중)

- 그리고 그 이후에 23시경부터 익일 6시50분경까지 일곡동 이안pc카페를 방문해서 거기에서 머물렀습니다.(설죽로 496-5)

지금 우리시는 PC방 이용자 193명을 CCTV등을 통해서 파악을 해서 경찰과
함께 소재파악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193명은 확진자과 같은 시간대에 이용했던 분 116명과 그 이후 소독하기
전까지 이용했던 77명을 합한 숫자입니다.

물론 이안pc카페는 현재 소독조치 완료했습니다.

※ PC방 이용자 193명 소재 파악 중
(동일시간 이용자 116명+이후 이용자 77명)
※ 소독조치 완료

그 다음날인 6월20일 7시까지 확진자는 6시50분까지 이안pc카페에
머물다가 도보로 이동해서 자택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택에 계속 머물다가 1시 30분경에 일곡동 이마트에브리데이를 도보로
이동해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여기는 소독 조치 완료했고 종사자 1명은 자가 격리했고 검체채취해서 검사
중에 있습니다.

오후 14시경에 보호자 차량을 이용해서 북구 보건소에 가서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그리고 19시 30분경에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서 확진자로
분류해서 9시경에 21시경에 전남대병원으로 이송을 했습니다.


- 07시경 자택 도착 (도보 이동)
- 13시30분경 일곡동 이마트에브리데이(설죽로 517-5) (도보 이동)
※ 종사자 1명 자가격리 (검사 중), 소독조치 완료
- 14시경 북구보건소 검체채취 (보호자 차량 이동)

- 19시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확진
- 21시경 전남대병원 이송
※ 접촉자 검사 : 33건(기차 6, 버스 5, pc방 19, 이마트 1, 부모2)

그리고 현재 접촉자로 검사 중인 사람은 총 33명인데 기차동승자 6명,
버스동승자 5명, PC방 확인된 분 19분, 이마트 1분, 부모 2인 이렇게
되겠습니다.

3. 현재까지 동선 확인에 따른 조치사항

◆ 조치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자 휴대폰 GPS, CCTV, 신용카드 사용내역 조회 등을 통해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현재 확인 중에 있습니다.

- 현재까지 접촉자 207명이 확인됐고 이중 PC방 이용자는 193명, 가족 등 기타 접촉자는 14명 확인됐습니다. -> 수정

- 앞에서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PC방 접촉자는 CCTV 확인 결과 광주33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8시간 동안(6월19일 23시~6월20일 07시) 동안 116명이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신원이 파악 되는대로 현재 자가격리 조치 중에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시에는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체채취해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 또한 6월20일 07시부터 보건당국 방역조치 시점인 당일 22시까지 PC방을 이용한 77명은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해서 파악 중에 있습니다.

- 이 밖에 열차와 버스 탑승자 등도 추가 확인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 우리시는 이번 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관내 모든 PC방에 대해
「전자출입명부제 도입」을 내일부터 시행합니다.

◆ 광주33번 확진자가 이용했던 PC방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이용자로 확인된 193명 중 64명만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회원명부의 2/3 이상인 129명의 신원 파악이 어려울 정도로
회원명부가 정확하지 않아 현재 경찰청에 신원확인 협조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또 PC방 이용자 중 중?고등학생도 상당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광주시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학생 전체에 문자 발송을 해서 해당 PC방 이용 학생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 PC방 대부분이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회원명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우리시는 내일 6월22일부터 관내 PC방 전체에 대해 전자출입명부(K-PASS)제를 시행하겠습니다.
현재 정부는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단란주점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해 출입 시 1회용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PC방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에서 PC방 방문이 자주 확인되고 있고,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밀집되어 활동한다는 PC방의 특성을 고려하여, 우리시는 PC방을 고위험시설로 규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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